예전부터 이 다섯의 상관관계를 혼란스러워 했다. 왜 기준금리는 높이는데 시중의 M2는 높아졌다는 소리를 하는지. 금리라는 것이 돈의 가치인데 M2가 높아지면 당연히 금리라는게 높아져야 하는데 되려 낮아진다는 소리를 하는게 되게 궁금했던 것이다. 혹은 시장금리 까지의 연관성에 관해서 이해가 잘 안갔는데 큰 그림을 바탕으로 구조적으로 이해하니 내 나름대로의 기준을 갖게 되었다. 최근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하면서 개념을 다시 정립하였고 이 정립된 개념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.